지리산의 웅장한 산세와 함께 시작해 뱀사골의 청량한 계곡이 펼쳐집니다. 이어 실상사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 스며든 고요함이 전해지며, 신생마을의 핑크뮬리가 가을의 색채를 물들입니다. 이후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남원의 현대적인 매력을 만날 수 있고, 광한루원에서 열리는 축제 속에서 남원의 전통과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무리로 월광포차의 따뜻한 불빛이 남원의 밤을 밝혀주며 하루에 끝을 마무리 합니다.
하늘 위 시선으로 남원의 자연과 문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순간들을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남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담아냅니다.